배우 황정음이 파격적인 초근접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황정음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이렇게 생겼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한복을 입고 의자에 기대 누워 있다. 특히 초근접한 카메라 앵글과 함께 평소와 다른 짙은 메이크업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12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TBC ‘쌍갑포차’ 촬영 중 배우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평소와 다른 메이크업으로 성형설에 휩싸였으나, 소속사는 이를 완강히 부인했다.
이후에도 무분별한 악플이 쏟아지자, 소속사 측은 “오랜만에 배우의 근황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여러 의견 주신 것이겠지만, 추측성 악의적 댓글들의 경우 법적 모니터링을 할 것”이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