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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하니, ‘훈남’ 남동생 폭로에 당황…‘진땀 뻘뻘’

그룹 이엑스아이디 하니가 남동생의 폭로에 진땀을 뻘뻘 흘렸다.

하니는 최근 진행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촬영 현장에서 남동생과 현실남매 ‘케미’를 보여줬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하니와 남동생은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 하니와 남동생의 붕어빵처럼 똑닮은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소 동생 바보로 유명한 하니는 이날도 어김없이 남동생에 대한 사랑과 칭찬을 늘어놓았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는 얼마 못가 와장창 깨졌다. 바로 남동생이 무대 위 프로페셔널한 하니의 일상을 공개했기 때문.

하니는 예상치 못했던 동생의 폭탄 발언이 이어지자 당황했다. 그런 하니의 반응을 보며 더욱 즐거워하는 남동생의 모습은 현실남매 그 자체였다고.

이뿐만 아니라 남동생은 하니의 흑역사까지 가감 없이 공개했다. 하니는 본인도 잊고 있었던 흑역사가 폭로되자 소스라치게 놀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니와 남동생의 ‘케미’는 18일 밤 11시 5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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