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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돌스키, 터키 안탈리아스포르 입단 유력

루카스 포돌스키 | 게티이미지코리아

독일 국가대표 출신 골잡이 루카스 포돌스키가 일본을 떠나 터키를 두드리고 있다.

‘CNN’ 터키판을 비롯한 터키 현지 언론들은 지난 18일 포돌스키가 일본 J리그 빗셀 고베와의 계약이 끝나가면서 터키 안탈리아스포르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안탈리아스포르는 터키 1부리그에서 6위를 달리고 있는 강호다.

포돌스키는 최근 말레이시아 1부 조호르 다룰 탁짐으로 떠날 것이라는 이적설이 나돌았지만 최근 안탈리아스포르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안탈리아스포르는 포돌스키에게 1년 반의 계약을 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탈리아스포르는 “빠르면 19일에도 포돌스키와의 계약에서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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