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가 13년간 재직한 KBS를 떠난다.
23일 KBS 측은 “박 아나운서가 최근 사표를 낸 것이 맞다”고 밝혔다. 박 아나운서는 절차를 밟아 다음 달 중 그만둘 예정이다.
2019년 9월 스타트업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와 결혼한 그는 앞으로 가정에 충실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박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현재 KBS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