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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경X설날] 온리원오브의 설 인사 “곧 있을 컴백 기대해주세요!”

그룹 온리원오브의 설 인사 모습. 사진 RSVP

‘현실남친돌’을 표방한 그룹 온리원오브가 설날 아침 인사를 전했다.

온리원오브는 25일 정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복을 입고 에너지 넘치는 새해 인사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며 “데뷔 처음으로 맞이하는 설날이라 더 뜻깊다. 모두들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팀 내 유일한 쥐띠 멤버인 리에는 “모든 쥐띠 여러분들이 올해 대박과 함께 엄청난 해로 남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현재 일곱 멤버들은 올해 초 다가온 컴백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온리원오브는 오는 30일 정오 싱글 ‘도라 마르(dOra maar)’를 발매하고 새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

그룹 온리원오브의 설 인사 모습. 사진 RSVP

준지의 티저(맛보기) 이미지를 시작으로 유정, 규빈 등이 차례로 등장하는 이미지는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티저는 이들의 바뀐 외모 말고도 “너는 검정색과 빨간색이야” “유 아 마이 핍스 서브젝트(You’re my 5th subject)” “솔직한 네 모습 그대로를 원해 그게 무엇이든” 등 복선을 남기는 코멘트로 호기심을 높였다.

온리원오브의 멤버 준지는 설특집으로 방송 중인 MBC 예능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아육대)’에서 승마 종목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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