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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엔터테인먼트, 올해 신작 4종 출시…‘퍼블리셔 명가’ 선언

스카이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신작 4종을 출시하며 ‘퍼블리셔 명가’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타임리버스’는 주인공이 먼 미래로 소환돼 혼란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싸워가는 2차원 턴제 전략 RPG이며, ‘라스트서바이버’는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황폐화된 세상에서 비감염자들이 공동체를 만들어 삶을 이어가는 스토리를 담은 전략 SLG이다.

또 ‘러브 아이돌 컴퍼니’(가칭)’은 플레이어가 아이돌 서바이벌 콘테스트에 출전하고 슈퍼스타로 성장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며, ‘썸머 코드 : 내가 모르는 어제’는 여자 주인공이 실종된 엄마를 찾기 위해 탐정 사무소에 들어가서 각종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스카이엔터테인먼트 권명자 대표는 “그동안 다져온 퍼블리싱 및 게임서비스 노하우를 가지고 게임의 생명력이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역량 있는 퍼블리셔로 도약할 계획이다”라고 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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