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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반복돼선 안 돼” 맹승지, 악플러 고소장 공개

맹승지가 악플러 고소를 예고했고 팬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개그우먼 맹승지(34)가 악플러 고소를 예고했다.

맹승지는 31일 인스타그램에 “사회를 구성하는 한사람으로서 이런 일이 반복돼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만힝 참아 왔다. 더 이상 참지 않겠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맹승지는 고소장을 함께 공유했다. 고소장이 접수됨에 따라 경찰의 수사 역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맹승지의 팬들 역시 그의 고소를 응원하기도 했다.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디미언으로 데뷔했다. 다양한 개그 프로그램과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맹승지는 2018년에도 악플에 대한 피로를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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