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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정유미, 열애 인정…“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중” (공식)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 사진|경향DB

가수 강타와 정유미가 열애를 인정했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정유미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등산이라는 취미를 매개체로 서로에 호감을 키우다 사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당시엔 “친한 선후배일 뿐”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1979년생인 강타는 1996년 그룹 H.O.T.로 데뷔했다. 이후 ‘전사의 후예’ ‘캔디’, ‘행복’, ‘빛’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유미는 1984년생으로, 2004년 KBS2 ‘애정의 조건’에서 처음 연기자로 나섰다. 이후 ‘동이’,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검법남녀’ 등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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