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마지막회 시청을 독려했다.
14일 박은빈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오늘 #스토브리그 #마지막회 방송을 합니다.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더 큰 성장으로 향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세요. 끝까지 재미있는 시청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스토브리그’의 배경인 드림즈 모자를 쓰고 플랜카드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박은빈은 ‘스토브리그’에서 야구 구단 드림즈 운영팀 팀장 이세영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단장 백승수(남궁민 분)의 신뢰를 받는 유능한 인물을 맡아 활약 중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마지막이라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 미국에서도 애기 재워놓고 와이프랑 챙겨봣는데 ㅠ 이거 끝나면 무슨 낙...ㅠㅠ” “진짜 마지막이라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 미국에서도 애기 재워놓고 와이프랑 챙겨봤는데 ㅠ 이거 끝나면 무슨 낙...ㅠㅠ” “스토브리그 끝나면 은빈님 어디서 봐요?” “운영팀장님 수고했어요~~” “누나 왜 벌써 ㅠㅠ” “벌써 막방 ㅠㅠㅠㅠㅠㅠ 진짜 내 인생드라마였다...” “벌써 마지막회라니...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빈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마지막회는 오늘(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