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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수진, OCN ‘트레인’ 여주인공 낙점…윤시윤과 호흡

배우 경수진, 사진|경향DB

배우 경수진이 케이블채널 OCN 새 드라마 ‘트레인’ 여주인공에 낙점됐다.

20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경수진은 ‘트레인’에서 윤시윤과 호흡을 맞춘다.

‘트레인’은 연쇄살인마에게 연인을 잃은 남자가 평행우주에서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려는 내용을 그린 SF멜로물이다. 어긋나버린 인물들의 인연과 인생에 판타지 요소를 더해 바로잡고 소생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경수진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생존기’ 이후 6개월 여만의 컴백이다. OCN 드라마는 2017년 ‘멜로홀릭’ 이후 3년만이다.

‘트레인’은 차태현, 이선빈 주연의 ‘번외수사’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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