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새 노래 ‘ON’을 공개하자마자 멤버 뷔와 친분이 두터운 박서준과 박형식이 남다른 반응을 보였다.
박서준은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매번 놀랍다 아니 매번 더 놀랍다”고 글을 남겼다. 박형식은 “이제는 그냥 예술이네”라고 감상평을 올렸다. 이와 더불어 방탄소년단 타이틀곡 공식 뮤직비디오인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의 캡처를 올렸다.
이날 방탄소년단이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공개하자마자 실시간으로 반응을 올리며 ‘절친’ 인증까지 했다.
방탄소년단 새 앨범은 ‘MAP OF THE SOUL’의 두 번째 시리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나’와 그동안 숨겨왔던 내면의 그림자, ‘외면하고 싶은 나’를 모두 받아들이고 ‘온전한 나’를 찾은 방탄소년단의 내면을 노래로 전한다.
타이틀곡 ‘ON’은 방탄소년단의 파워풀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사운드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