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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박스오피스 1위에도 ‘35만’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관객수가 급감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지난 23일 6만9068명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수 36만9776명이다. 전주 일요일 1위를 차지한 ‘정직한 후보’가 26만1875명을 불러모은 것에 비해 1/4수치다.

2위는 ‘1917’로, 5만3852명이 극장을 찾았다. 누적관객은 27만4631명이다.

‘정직한 후보’는 4만2584명을 모아 총 134만809명의 누적관객수를 완성했다.

‘작은 아씨들’이 2만2083명으로 4위, ‘클로젯’이 7416명으로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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