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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지금] “우리 셋 건강하게 오래 살자”…박연수, 아들 탈장 수술에 ‘맴찢’

박연수 인스타그램

배우 박연수의 아들 지욱 군이 탈장 수술을 받았다.

박연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탈장수술 씩씩하게 하고 나온 지욱이”라며 “아프지마 아들. 우리 셋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자”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욱 군이 수술을 마치고 나온 모습이 담겼다.

앞서 박연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녹화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그가 공개한 사진 속 지욱 군은 건강한 모습을 보이며 평소 좋아했던 개그맨 유민상과 인증샷을 찍는 등 활기찬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불과 몇 주가 지나지 않아 갑작스런 수술에 누리꾼의 응원이 이어졌다.

한편, 박연수는 최근 종영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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