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다이어트 성공 후 훈훈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신동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은 엘리베이터 내부에서 셀카를 촬영 중이다. 날렵해진 턱선과 슬림해진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료 가수인 김상혁과 조현영도 “너무 날씬해 졌다 ㅋㅋ” “누구세요...?” “진짜 많이 빠졌네여”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도 “31kg라니ㄷㄷ 3kg도 빼기 쉽지않은데ㄷㄷ 대단쓰” “와 진짜 대박이다 ㅠㅠ” “요새 아형에서 보면 다른사람같아서 깜짝깜짝 놀람 목소리는 분명 내가아는 그 사람 맞는데 ㅋㅋ” “비니 잘어울리셔요” “손등뼈 보니 진짜 많이 빠지긴 빠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동은 지난해 10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3개월만에 30㎏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