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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토요일 낮 비 그치고 포근···오전 수도권 미세먼지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23일 서울 명동 거리가 평소 주말보다 한산하다. 연합뉴스

토요일이자 2월 마지막 날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29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1∼7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평년보다 3∼5도가량 높아 포근하겠다.

제주도는 오후 3시까지 10∼30㎜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산지에는 1∼5㎝, 강원영서에는 1㎝ 안팎의 눈이 쌓이겠다.

비나 눈이 내린 곳은 보행자 안전사고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등급은 강원영동·광주·전남·제주는 ‘좋음’,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과 충남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동해 0.5∼2.5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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