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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 대순진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8억원 기부

종단 대순진리회는 ‘신종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희망브리지 전국구호재해협회에 8억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구호재해협회에서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의 구입이 어려운 재난취약계층에게 개인위생용품을 보급하여 코로나19를 사전 예방하고, 현장 의료진과 방역을 돕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건강용품 키트, 자가격리자를 위한 생필품 키트에 쓰일 예정이다.

대순진리회는 구호자선사업, 교육사업, 사회복지사업을 3대 중요사업으로 삼아 해원상생을 실천하고 있으며 그동안 구호자선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도 산불, 태안 기름 유출, 동남아 쓰나미 등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에 잇따르는 각종 재난재해에 꾸준하게 성금을 기부해 왔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이후 대소규모 집회를 전면 금지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고 앞으로도 구호자선업에 적극 참여 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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