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지성이 군 복무 중 생일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윤지성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생일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덕분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될 거 같네요.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내년엔 함께 보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른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그리고 우리 밥알들 사랑하고 고마워요~내년엔 내가 직접 밥알들 챙겨줄게요”라며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오빠ㅠ퓨ㅠㅠ 돌잔치만 서른번째 하는거 맞지?ㅜㅠ” “너무 보고싶어요 ㅠㅠ” “윤잘생 이다” “악 ㅠㅠ너무귀여워귀여워 사랑해 사랑해 윤지성한테 나라가 없는게 말이되냐” “내년엔 하루 종일 함께보내요” “내년엔 꼭 밥알들과 함께 보내요” “내년엔 꼭 함께해요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지성은 지난해 5월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