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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측 “4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

에이핑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에이핑크가 4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컴백을 확정 짓는다면 약 1년 3개월 만의 복귀가 될 전망이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에이핑크가 4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언론에 밝혔다. 또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기 때문에 추후 확정되면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1월 8번째 미니 앨범 ‘%%(응응)’으로 활동 후 휴식기를 가졌다.

같은 해 4월에는 데뷔 8주년을 기념하며, 디지털 싱글 ‘Everybody Ready?’ 음원을 발표했다. 에이핑크가 9주년을 맞는 4월에는 어떤 노래로 돌아올지 관심이 쏠린다.

에이핑크는 지난 2월 1일, 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0 Apink 6th Concert Welcome to PINK WORLD’를 개최했다.

2011년 데뷔한 에이핑크는 ‘노노노’, ‘마이마이’, ‘미스터 츄’, ‘몰라요’등 대표곡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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