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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조승희 “나는 회사 대표 아닌 프로듀서…비방글+허위사실에 선처 없는 대응할 것”

조승희 인스타그램

아이돌 출신 배우 조승희가 다른 연예인 일부 팬들의 비방글과 허위사실에 분노했다.

1일 조승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조승희는 “저는 대표가 아닌 프로듀서”라며 “제가 남자아이돌만 담당이 아닌 포켓돌 소속의 트롯분야에 있는 언니 동생들의 모든 아티스트의 전반적인 일들에 아주 소소하게 일로써 참여하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저한테 아무리 얘기하셔도 회사의 모든 계획과 일들은 제 독단적으로 진행할 수 없다.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아 저에게 하루에도 몇백개의 어떤 요구 사항과 입에 담지 못할 비방글을 많이 보내시는데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회사 대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조승희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저에게 막무가내로 말씀하신 후 마음이 편안해지셨듯 저도 제 마음이 편안해지는 방법을 찾아야겠다”며 “저에 대한 비방글이나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여태까지의 모든 것들을 자료수집후 선처 없는 대응하겠다”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조승희는 김광수 대표가 총괄프로듀서로 있는 포켓돌스튜디오 소속이다. 최근 ‘미스트롯 孝 콘서트‘ 전국투어 진행자로 활약했으며 엑스원 출신 이한결과 남도현이 엑스원 활동을 시작하기 전 두 사람의 프로듀서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조승희는 지난 2015년부터 그룹 다이아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드라마 ‘별난 가족’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이름을 알렸다.

▼아래는 조승희 글 전문

저는 대표가 아니구요 프로듀서 입니다.

회사대표님은 여러분들이 다 아시는 분이시죠..

더더군다나 제가 남자아이돌만 담당이 아닌 포켓돌 소속의 트롯분야에 있는 언니 동생들의 모든 아티스트의 전반적인 일들에 아주 소소하게 일로써 참여 하고 있습니다.

저한테 아무리 얘기하셔도 회사의 모든 계획과 일들은 제 독단적으로 진행 할 수 없습니다...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아 저에게 하루에도 몇백개의 어떤 요구사항과 입에 담지 못할 비방글을 많이 보내시는데..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저는 회사 대표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아끼시는 아티스트처럼 저도 한 회사의 아티스트로써 그리고 한 아티스트를 위해 일 하는 직원으로써 조금 정신이 지치네요.

여러분들이 저에게 막무가내로 말씀하신후 마음이 편안해지셨듯.. 저도 제 마음이 편안해지는 방법을 찾아야겠어요..저도 사람이니까요

저에 대한 비방글이나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여태 까지의 모든 것들을 자료수집후..선처 없는 대응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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