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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화 엔터,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판정…에버글로우는 ‘음성’

에버글로우 소속사 내에서 추가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소속사 제공

그룹 에버글로우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3일 입장을 내고 “당사 소속 스태프 중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해당 스태프는 앞서 확진된 스태프와 업무상 가장 밀접하게 접촉한 이로 이날 최종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계속해서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행히 그룹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글로우는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 지침과 절차에 따라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앞서 확진된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스태프 1명은 지난달 미국 출장을 다녀온 뒤 발열 증세가 있었고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해당 스태프 동선은 모두 방역 조치됐고 ‘더 쇼’ 등 일부 프로그램 출연자 및 관계자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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