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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결혼식”…연상은 아나운서, 오늘(5일) 동갑내기 금융인과 결혼

연상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연상은 아나운서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연상은 아나운서는 오늘(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동갑내기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약 2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앞서 연상은 아나운서는 지난 2월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으로 결혼 소식을 직접 밝혔다. 이후 지난달 31일 “시국이 시국인지라 아주 작은 결혼식을 하기로 했다”며 “너무 속상하지만 부디 이해해달라. 이 역병이 끝나면 꼭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상은 아나운서는 CJ E&M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으며, 2013년 XTM 아나운서, SKY SPORT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MBC ‘스포츠 매거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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