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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tvN 측 “‘삼시세끼’ 어촌 편 5월 1일 첫 방송”

CJ ENM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5월 1일 ‘삼시세끼 어촌편’으로 돌아온다.

tvN 관계자는 9일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 5월 1일 금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앞서 일간스포츠는 ‘삼시세끼 어촌편’이 오는 10일 첫 녹화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tvN 측은 “촬영 시기나 장소 등의 내용은 공개하기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삼시세끼’는 나영석PD의 대표 예능 중 하나로 자연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이 세 끼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야외 버라이어티다. 2014년 이서진과 옥택연을 내세운 정선 편을 시작으로 해, 2015년에는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이 출연한 어촌편이 방송됐다.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이 함께한 고창편,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함께한 바다목장 편 등을 비롯해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한 여성판 ‘삼시세끼 산촌편’까지 총 8차례 시리즈로 제작됐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김창옥쇼’ 후속으로 5월 1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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