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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지금] 야노시호 “뇌출혈 94세 할머니, 기적적으로 회복”

모델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의 하와이 일상. 사진 SNS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 시호가 뇌출혈로 쓰러졌던 자신의 할머니의 퇴원소식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달 26일 뇌출혈로 쓰러졌던 94세 할머니가 오늘 기적의 퇴원을 했다”고 알리며 “할머니의 생명력, 강인한 의지, 긍정적인 자세에 감동받았다”고 팬들에게 전했다.

야노 시호는 할머니와의 영상 통화 사진을 게재하며 “전화 통화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에너지가 넘치는 할머니에 깜짝 놀랐다. 정말 다행이다. 언제나 할머니로부터 삶의 방법을 배운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 양과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며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 가족 사진을 게재,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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