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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극장들 ‘가정의 달’ 맞아 만화영화(애니메이션) 상영 이어져

롯데시네마 제공.

멀티플렉스 극장들이 황금연휴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애니메이션 기획전을 마련했다.

롯데시네마는 ‘로씨네 애니메이션 기획전’을 연다.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 ‘다이노소어 어드벤쳐: 백악기 공룡대백과’ ‘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 등 총 3편을 지난 30일부터 상영에 들어갔다.

영화 관람 후 티켓을 매표소에서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작은 선물도 준다. ‘숀더십 더 무비’를 본 관객에게는 숀더십 모양의 미니 인형과 키링을 지급한다.

기획전은 월드타워관 등 40개 영화관에서 진행되며, 전 작품 7천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CGV도 ‘애니의 세계! 애니 정주행 특가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핑크퐁 시네마 콘서트: 우주대탐험’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 ‘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수첩’ ‘레드슈즈’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5편을 전국 120여개 극장에서 상영한다. 관람료는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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