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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억’ 아자르 초호화 저택, 화장실만 10개라고?

아자르의 초호화 저택. 더선 홈페이지

에덴 아자르(레알마드리드) 집에는 화장실만 10개가 있다.

영국 대중지 더선이 1일 아자르가 스페인에서 머무는 보금자리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아자르의 저택은 침실이 6개, 화장실은 10개나 딸려있는 초호화 스케일을 자랑한다.

웬만한 프로선수 몸값인 1000만 파운드(약 151억원)의 이 초호화 저택은 수영장과 체육관, 스파, 테니스장, 시네마룸 등의 아내와 두 아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 집 전체는 원격제어가 가능한 최첨단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아자르의 대저택은 스페인 출신 건축가 호아킨 토레스가 제작했으며, 스페인 유명 가수인 알레한드로 산스가 아자르에게 집을 팔았다.

더선은 “코로나19로 프리메라리가가 중단되기 전까지 한 골밖에 넣지 못하는 등 이 집은 아자르에게 행운을 가져다주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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