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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송재림♥지연, 핑크빛 열애중…“지방으로 드라이브, 주유 중에도 다정”

배우 송재림(좌),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우). 스포츠경향 DB, 인스타그램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과 배우 송재림이 핑크빛 열애중이다.

지연과 송재림은 지난 17일 충북 충주로 드라이브를 떠났고, 인근 주유소에 들려 주유 중인 모습을 한 주민이 목격했다.

두 사람을 목격한 제보자는 19일 스포츠경향에 “지난 주말 두 사람이 주유소에서 함께 주유 중이었다”며 “지연이 주유를 하기 위해 차에서 내렸지만 셀프 주유 방식이 서툴렀고, 곧바로 조수석에 있던 송재림이 내려 주유를 도와주더라. 두 사람의 모습이 매우 다정해 보여 데이트 중인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누군가가 볼까봐 의식한건지 주변을 계속해서 두리번 거리기도 했다”고 귀뜸했다.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이에 대해 지연 측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평소 친한 것은 알았지만 연애 사실은 사생활이라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다”며 “현재 지연 본인과 연락이 닿질 않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송재림 측 역시 “두 사람이 취미가 같아 평소 친한 사이인 것은 알고 있었다”며 “열애 중인지는 본인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연과 송재림은 지난해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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