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 부부가 행복한 다둥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율희는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 아가들 100일 맞이 드레스 한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민환과 율희의 쌍둥이 딸이 흰색 한복을 차려입고 잠든 모습이 담겨 있다. 아기들은 레이스 모자를 맞춰 쓰고 잠들어 있는 모습이다.
율희는 또 자신의 셀카를 담은 영상을 하나 더 올렸다. 율희는 차 안에서 노래를 들으며 고개를 흔드는 등 걸그룹 출신답게 흥이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율희는 쌍둥이를 출산한지 3개월만에 미모를 드러내 더 이목을 끌었다.
율희는 2018년 5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들은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최민환은 현재 군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