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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예약]진태현♥박시은 부부, 딸 다비다와 추억 만들기 중 대폭발 왜?

SBS 제공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딸 다비다와 추억 만들기에 나선다.

1일 밤 11시 SBS에서 방송되는 이번 회차에서는 23살 딸 다비다와 가족이 된 지 어느덧 8개월 차에 접어든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나들이가 공개된다. 손꼽아 기다려왔던 날인만큼, 진태현은 장소부터 식사 메뉴까지 하나하나 따져가며 선정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기했다. 하지만 시작부터 딸 다비다와 아빠 진태현의 취향이 극명하게 엇갈려 순탄치 않은 하루를 예고했다.

두 사람 사이에 묘한 신경전이 계속되던 중, 끝내 참다못한 딸 다비다가 폭탄 고백을 해 진태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진태현은 계획하고 있던 일정을 모두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도 이들의 일촉즉발 위기에 함께 긴장하며 “진태현이 너무 과했다”, “해도 너무하니까 얘기를 꺼낸 거다” “다비다 표정이 너무 안 좋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비다가 처음으로 아빠 진태현에게 반기를 든 이유는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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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굿캐스팅’에서는 최강희와 유인영이 떨리는 손길로 서로를 대면한 ‘총격 대치 투샷’을 선보인다.

1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최강희와 유인영은 미션 수행 중 ‘예상 밖 사건’ 발생으로 최대 위기를 맞으며 또 한 번의 변곡점을 예고한다. 극중 백찬미(최강희)와 임예은(유인영)이 어둠과 적막만이 가득한 요트장에서 마주한다. 잔뜩 상기된 표정의 백찬미는 당혹감과 불안감이 서린 눈빛을 드리운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분노에 가득 찬 임예은은 두 손에 권총을 쥐고 발사 태세를 갖추고 있다. 이어 백찬미가 복부에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져 신음하더니 결국 눈을 감은 채 정신을 잃고, 임예은은 백찬미의 곁으로 달려와 어쩔 줄 모르며 당황하던 끝에 결국 오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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