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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지금] “6월의 밥상”…이원일, 김유진PD 학폭 논란 그 후

이원일 셰프 인스타그램

이원일 셰프가 예비 아내 김유진 PD 학폭 논란 이후 근황을 전했다.

이원일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의 밥상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예비 신부의 학폭 논란으로 논란의 도마의 올랐던 것도 잠시, 평온한 일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앞서 그는 지난달 19일에도 현재 자신이 운영 중인 ‘이원일 식탁’ 고객에 안부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논란에 휩싸인지 한 달이 지났을 무렵이다.

이원일은 “때 이른 장마처럼 비가 많이 내리네요. 쏟아지는 비만큼 코로나도 빠르게 씻겨 갔으면 하는 마음”며 “한남동 작은 골목은 여러분의 온기가 사라진지 오래지만 다시 안정화가 될 때까지 저희 이원일 식탁 또한 최대한 잘 버텨내겠다”고 밝혔다.

이원일 셰프 인스타그램

한편, 이원일 예비아내 김유진 PD에 대한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이원일은 논란에 대해 “사실을 떠나 결과적으로 가슴 아픈 상처를 되새기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고 사과했다가 비판을 받았다. 이후 “지금의 상황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며 방송 활동을 모두 중단하겠다. 피해자 분들께서 허락하시면 어디에 계시든 직접 찾아 뵙고 사과드리겠다”고 재차 사과한 뒤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하지만 사과 후 김유진 PD가 극단적인 시도를 하며 다시 한번 논란이 됐다. 현재 김 PD 측은 허위사실 유포자들을 상대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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