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진성이 김수찬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진한 후배 사랑을 표현했다.
3일 ‘스포츠경향’ 취재에 따르면 진성이 김수찬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이날 진행되는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진성은 김수찬의 신곡 콘셉트에 맞춰 신나는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찬과 진성은 앞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등에 함께 출연하며 각별한 선후배 사이로 애정을 보여왔다. 이번 김수찬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제안 역시 흔쾌히 수락해 대선배로서 힘을 싣는다.
김수찬은 오는 7월 컴백을 목표로 현재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선보일 신곡은 남녀노소 불문 흥을 돋을 극강의 댄스곡으로 더위를 날릴 ‘서머송’의 탄생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