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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동주, 첫 싱글 ‘그대보다 하루만 더’ 발매 가요계 출사표

신예 감성 발라더 동주의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동주의 소속사 개성엔터테인먼트는 “섬세하면서 감각적인 보이스를 갖고 있는 신예 동주가 오늘(4일) 정오 첫번째 싱글 ‘그대보다 하루만 더’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동주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은 곡 쓰는 작사가 이도연과 손대는 작품마다 찬사가 쏟아지는 음악감독 핸섬피플 최영호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냈다.

동명의 타이틀곡 ‘그대보다 하루만 더’는 늘 변함없이 나를 위해 버텨온 그녀를 향해 마지막 순간까지 깊은 사랑의 약속을 전하는 동주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감성 발라드 곡이다.

이 곡은 해이, 폴킴 ‘쥬뗌므’, 핑클의 ‘루비’, 코요태 ‘실연’, 소녀시대 티파니 ‘나 혼자서’, 쿨 이재훈 잊을 수 있을까’, 김범수의 ‘눈물 나는 내 사랑’ 등 400여 편의 곡을 작사한 작사가 이도연의 작사, 작곡팀 ‘Domisoul’의 작품이다. 여기에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이끌어내고 Mnet ‘슈퍼스타K’, ‘나는 가수다’, ‘보이스 오브 코리아’ 등의 편곡자로 눈부신 활동을 하고 있는 ‘핸섬피플: 최영호’가 편곡을 맡아 국내 최고 오케스트라 융스트링, 가장 핫한 기타리스트 정수완 등 최정상 뮤지션들과 함께 고막호강 고 퀄리티 사운드를 완성했다.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라인, 세련된 스트링의 선율과 절제된 기타사운드는 동주의 음색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명품 발라드로 완성시켰다.

그외 ‘말만 백번’은 포코스의 ‘바로오늘’을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공동 프로듀서인 이도연, 최영호가 작사, 작곡했던 곡이었기에 곡의 구성과 가사도 일부, 제목까지 바꿔 신곡에 가깝게 만들어냈다. 50개 트랙이 넘는 고태영의 기타 세션과 소울맨 강태우의 코러스라인이 역시 명품이다.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는 우리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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