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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첫 정규앨범 선공개곡 ‘할무니’ 20일 공개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호중이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선공개곡 ‘할무니’를 공개한다고 소속사가 8일 밝혔다.

‘할무니’는 김호중의 유년시절 추억을 모티브로 한 곡이다. 박남정, 진미령, 정수라, 홍수철, 혜은이 등 유명 가수들과 호흡해 온 작곡가 송광호가 작업을 맡았다. 뮤직비디오 주인공은 배우 손숙이 맡을 예정이다.

김호중은 2009년 SBS ‘스타킹’에 ‘고교생 파바로티’로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았고, 이후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유학 생활을 보낸 후 성악가로 활동했다.

올 초에는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중가요 장르에 도전, 최종 4위를 차지하며 주가를 높였다.

김호중은 현재 첫 정규앨범을 준비하며 방송 활동을 병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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