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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X유해진, 마리끌레르서 ‘찐 모델’ 포스 선보여…“모델 출신은 다르네”

마리끌레르 인스타그램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패션 잡지 마리끌레르(marieclaire) 7월호의 커버 모델로 나섰다.

16일 마리끌레르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구찌와 함께 한 마리끌레르 7월호 커버를 공개합니다. 삼시세끼에서 환상의 캐미를 자랑하는 차승원과 유해진, 곧 공개될 짧지만 매력적인 영상 그리고 화보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커버 이미지가 게재됐다.

마리끌레르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복고풍 스타일링으로 녹색 바구니에 가방을 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엔 세련된 슈트를 착용하여 반대되는 분위기로 ‘찐 모델’ 포스를 발산했다. 네티즌은 ‘역시 모델 출신들은 다르네’ ‘컨셉 소화 진짜 잘한듯’ ‘의외로 유해진이 눈에 더 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승원과 유해진은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예능 캐릭터로 맹활약하며 환상의 케미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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