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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레전드’ 김소희, 자신 표지모델로 나선 희귀매물 직거래 도전

SNL ENM 제공

‘맥심 레전드’이자 ‘군통령’으로 불리며 수많은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하는 모델 김소희가 자신이 표지모델로 등장한 ‘희귀 매물’ 맥심 200호의 직거래에 도전해 폭소를 선사했다.

남성 잡지 맥심의 장수 모델 김소희는 최근 SNL ENM 소속의 크리에이터로 변신해,자신의 유튜브 채널 ‘퀸소희’를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퀸소희’의 영상 중 하나인 ‘본인 잡지 리뷰하다 팬이랑 중고거래 하다?’에서 김소희는 자신이 표지모델인 ‘맥심 200호’의 중고 직거래에 직접 나섰고, 판매자와의 즉석 인터뷰까지 선보였다.

김소희와 엄상미가 더블 모델로 나선 ‘맥심 200호’는 현재 온라인 서점 모든 곳에서 품절됐을 뿐 아니라 중고 사이트에서 두 배 오른 가격에 팔리고 있다.

김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김소희는 “나한테도 200호가 없단 말이야. 있으면 내가 팔았지”라며 투덜거리다 중고 사이트에 올라온 맥심 200호 매물을 직접 사 오라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내가 나를 사러 가라고?”라며 어이없어 하던 김소희는 용기를 내 판매자와 한 공원에서 대면했고, 곧 김소희를 알아본 판매자는 “어어…”라며 경악했다.

맥심 200호 판매자의 충격적인 답변과 김소희가 직접 들려주는 촬영 뒷얘기는 유튜브 ‘퀸소희’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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