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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TV] “첫 고정MC 부담감 있었다” 전소미, ‘부럽지’ 종영 소감

가수 전소미가 부담감을 토로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가 6월 29일 17회 방송을 끝으로 첫 시즌을 종영했다. MC로 활약한 전소미가 30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을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약 4개월간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친 전소미는 “처음으로 하는 고정 예능이라 많이 떨렸지만, 나중에는 다른 MC분들과 친해져서 촬영이 늘 재미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른 커플의 연애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라서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다른 MC분들 덕분에 노는 느낌으로 활기차고 분위기 좋게 촬영을 하게 된 것 같아 고정 MC에 대한 떨림도 이겨낸 것 같다. ‘부럽지’에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다”라고 첫 MC 소감을 전했다.

전소미는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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