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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아있다’ 유아인, 관객 100만 돌파 기념해 가발 쓴 사진 공개

유아인 SNS 켑처.

영화 ‘#살아있다’의 주연배우 유아인이 관객 100만 돌파 공약을 이행했다.

그는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오준우 과거#살아있다#100만 공약#가발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유아인은 덥수룩한 가발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 27일 V라이브에서 “‘#살아있다’가 100만명 관객을 돌파하면 준우 원래 설정 헤어스타일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찍어두었던 가발 피팅한 사진 공개하겠다는 것. 또 200만명을 넘긴다면 펭수와의 미공개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오후 5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아있다’ 누적 관객 수는 100만1천802명을 기록했다.

#살아있다’는 올해 2월 23일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침체했던 충무로의 첫 100만명 돌파 영화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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