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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노래’ 박준형 “‘계그계의 송해’를 꿈꾼다!”

‘이매진 마이 라이프 책의 노래’. TRA Media 제공

TRA Media(티알에이미디어)의 북 토크쇼 ‘이매진 마이 라이프 책의 노래’(이하 ‘책의 노래’)에 ‘갈갈이’ 박준형이 출연한다.

7월 5일(일) SmileTV Plus에서 방송되는 ‘책의 노래’에서 박준형은 재미있게 읽은 책 사토 겐타로의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을 소개한다.

그는 “책을 통해 질병의 위협에서 약이 발견 및 발명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를 통해 역사를 배우고 인류의 발전에 감사함을 느꼈다”며 코로나19의 치료제 또한 속히 개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애창곡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와 유재하 ‘사랑하기 때문에’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준다.

24년 차 개그맨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준형은 개그맨이 되고 싶던 어린 시절부터 개그맨으로 연예대상을 받은 전성기를 누렸던 ‘갈갈이’ 시절의 에피소드와 정종철, 오지헌과 함께 ‘피지컬 사기 개그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개그 콘서트’의 ‘사랑의 가족’ 코너를 만든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준다. 또한, 많은 개그맨들의 활동터전이 된 갈갈이 패밀리를 만든 이유와 앞으로도 좋아하고 잘하는 개그를 영원히 계속하며 ‘계그계의 송해’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책의 노래’는 노래와 책, 인생 이야기가 어우러진 힐링 예능 버라이어티로, 매회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해 한 권의 책을 소개하며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시청자와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소양강 처녀’로 유명한 가수 한서경, 국민 아나운서 김병찬, 트로트 왕자 진시몬, 피노키오 강주원, 신토불이 가수 배일호, 녹색지대 권선국,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 브루고스, ‘왕비호’ 윤형빈, 떠오르는 트로트 디바 조정민, 80년대 대표 가수 최성수, ‘국민 댕댕이’ 이대원, ‘트로트 수소’ 김경민, ‘포크계의 아이돌’ 추가열, ‘뚝딱이 아빠’ 김종석, ‘트롯 남친’ 황윤성, ‘판트남’ 이대원, ‘신선한 트로트 가수’ 신인선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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