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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본머스] ‘1골 2도움’ 브루노, 평점 9.1 최고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최고 평점을 받으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맨유는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본머스와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홈경기를 5-2로 이겼다.

선발 출전한 브루노는 전반 29분 메이슨 그린우드에게 패스를 보내며 동점골을 합작했다. 전반 추가시간 앙토니 마시알의 득점까지 도운 브루노는 후반 14분 프리킥으로 직접 골망을 갈랐다.

브루노가 합류한 뒤 맨유는 최근 모든 대회에서 16경기를 치르는 동안 12승 4무를 기록, 단 한번도 지지 않고 있다.

유럽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브루노에게 평점 9.1점을 부여했다. 이는 양팀 통틀어 1위로 그린우드(8.5점), 마시알(7.9점), 마커스 래시포드, 폴 포그바(이상 7.8점)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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