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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동원참치 모델 발탁…‘동원X동원’

TV조선 제공

‘미스터트롯’ 출신 정동원이 동원참치 광고 모델로 활약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동원이 펭수에 이어 동원 F&B의 동원참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동원 F&B 관계자는 “‘동원’이란 명칭이 같고, 평소에도 정동원이 좋아한다는 ‘동원참치’의 광고 모델이 됐으면 좋겠다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했다”면서 “정동원은 TV조선 ‘미스터트롯’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린 나이에도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였고, 귀엽고 깜찍한 외모까지 겸비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어 모델로 전격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원참치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이날 동원참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여백’의 미를 아는 동원참치 뉴모델은!? 역대급 가창력의 원참치 뉴모델”라는 글과 함께 새 모델의 그림자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요즘 ‘레트로’랑 ‘트롯’이 유행이‘레-트롯 참치’”라는 댓글을 추가했다. 이에 정동원의 팬들은 해당 모델을 정동원으로 예상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정동원은 뷰티 브랜드 미네랄바이오의 화장품과 컬래버를 진행하는 등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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