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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재점화’ 노민우·아야세 하루카 “교제 2년 아닌 4년”

가수 겸 배우 노민우와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의 열애설이 일본 현지에서 재점화됐다. 한 주간지는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4년이라고 보도했다. 사진 경향신문 DB

노민우와 아야세 하루카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지난 10일 발매된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지난해 3월 즈음 노민우와 아야세 하루카가 도쿄의 한 고기집에서 극비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가게에 시간 차를 두고 들어가는 사진도 공개했다.

일본내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점화되면서 또 다른 매체가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4년”이라는 보도도 이어졌다.

日 주간지 ‘주간문춘’은 10일 보도로 “아야세 하루카와 한국배우 노민우의 열애 보도는 당초 교제기간 2년이 아닌 4년”이라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의 만남을 이어준 이는 일본 인기 록밴드 ‘원 오크 록’의 보컬 Taka(타카)”라며 두 사람 지인의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

‘주간문춘’은 ‘원 오크 록’의 타카는 친구인 아야세와 노민우를 소개시켰고 아야세는 노민우에게 “나와 결혼해라!”라는 명령조로 농담 섞인 프로포즈를 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7월1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일본 매체를 통해 보도됐지만 아야세와 노민우의 소속사는 각각 “좋은 친구 사이”라며 열애를 부인한 후 일단락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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