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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TV] ‘온앤오프’ 미초바♥빈지노, 변함없는 애정 과시…“외국인 꽃신 1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래퍼 빈지노의 변함없는 사랑이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빈지노의 여자친구이자 모델로 활동중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출연했다. 특히 이날 빈지노는 여자친구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까지 동행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김민아는 미초바에 대해 ‘외국인 꽃신 1호’라고 소개했다. 미초바는 “빈지노 오빠가 군대에 있을 때 끝까지 기다려서 사람들이 외국인 꽃신 1호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촬영장을 찾은 빈지노에 대해 과거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과거 빈지노를 행사장에서 만났던 일을 언급하며 “저희 대기실에 들어와서 인사하더니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더라”며 “조금 있다가 저와 창희 씨 세 명이 있는 단체 채팅방을 만들었다. 만난 지 불과 20분 만에. 그만큼 붙임성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는 모델 겸, 포토그래퍼, 뮤직비디오 디렉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이다. 그는 빈지노와 5년 째 공개 열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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