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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니쥬,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2주 연속 정상

니쥬.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일본인으로 구성된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니쥬’(NiziU)가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차트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키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JYP는 15일 니쥬는가지난달 30일 발매한 프리 데뷔 디지털 미니앨범 ‘메이크 유 해피’(Make you happy)로 이달 6∼12일 집계 기준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인 지난달 29일∼이달 5일 기준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당시 디지털 앨범 차트뿐만 아니라 디지털 싱글, 스트리밍에서도 정상을 휩쓸며 디지털 부문 3관왕을 달성했다. 오리콘 차트에 처음 등장한 신인이 디지털 부문 3관왕에 오른 것은 니쥬가 최초였다.

실물 음반 없이 디지털 앨범만 발매됐지만, 니쥬는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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