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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생] 시청률만으론 따질 수 없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스포츠경향의 ‘기자회생’은 끝도 없이 달리는 무수한 악플과 다양한 누리꾼 반응에 대해 담당 기자가 직접 피드백 해주는 신개념 영상 콘텐츠입니다. ‘기자회생’은 팩트를 중심으로 취재한 기사마저 무분별한 악플과 함께 ‘기레기’로 매도되는 현실을 꼬집고, 참된 ‘기자’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기자회생’에는 스포츠경향 연예부 이유진 기자와 변문경 대중문화 칼럼니스트가 나섰습니다.

독특한 캐릭터 설정 및 세계관으로 화제성과 함께 갖가지 논란도 비례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논란을 뒤로하고 주인공의 상처를 ‘어른동화’라는 형식으로 풀어내며 현재 드라마는 중반부를 넘어섰습니다.

변문경 칼럼니스트는 드라마에 동화를 잘 녹여냈다는 점에서 “한 편의 치유 동화다”라고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극중 등장하는 고문영의 동화책들은 실제로도 판매가 되며 ‘어른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화제가 된 극중 동화 내용부터, 논란 장면, 해피엔딩·새드엔딩의 결말 예측까지 이유진 기자와 변문경 칼럼니스트의 ‘기자회생’은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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