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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에릭남, 디에이드, 한올 ‘썸데이 페스티벌 2002’ 출연

오는 9월 5일과 9월 6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펼쳐질 ‘Someday Festival 2020 (이하 썸데이 페스티벌 2020)’이 7월 31일 공식 SNS와 예매페이지를 통해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음악의 본질적 아름다움을 추구해온 썸데이 페스티벌은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금이야말로 순수한 음악이 줄 수 있는 행복과 힐링이 필요한 시기이기에, 고심 끝에 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모두가 치유받을 수 있는 하루를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썸데이 페스티벌은 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이번 라인업 공개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더 관객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페스티벌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나아간 모습이다.

감성 아티스트 규현이 썸데이 페스티벌 2020 3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규현은 작년 썸데이 페스티벌 2019에서 가장 환상적인 무대라는 극찬을 받으며 아티스트 규현으로 확실하게 관객들의 마음 속에 자리매김했다. 뛰어난 가창력뿐 아니라 관객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는 독보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이는 아티스트인 만큼 이번 썸데이 페스티벌 2020에서도 많은 관객들이 규현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최근 음반을 발매하며 많은 음악 팬들이 보고싶어했던 아티스트 에릭남이 썸데이 페스티벌 2020을 찾아온다. 모두를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에릭남은 공연에서 이목을 사로잡는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통한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에릭남의 신곡을 들으며 무대를 직접 보길 바라는 팬들에게 에릭남의 라인업 등장은 가뭄의 단비 같은 소식이다.

디에이드, 한올처럼 믿고 듣는 감성 뮤지션들의 합류를 통해 썸데이 페스티벌은 장범준, 악뮤, 크러쉬, 백현, 하동균, 하성운 등 아직 최종라인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실력파 뮤지션들이 총집결된 어디서도 쉽게 모을 수 없는 황금 라인업을 완성해가고 있다라는 평을 받고있다

‘최애(최고로 애정하는,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썸데이 페스티벌은 매년 차별화되는 라인업을 구축해오며, 올해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라인업을 공개하여 음악 매니아들의 애정 어린 관심을 얻고 있는 중이다. 특히 어느 하루에 치우치지 않고 양일 모두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하며 페스티벌 팬들에게 어떤 날을 선택할지 행복한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

9월 5일 토요일에는 모든 이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국민 싱어송라이터 장범준의 무대와 감미로운 미성과 빼어난 무대매너를 보유한 완성형 아티스트 규현, 말이 필요없는 썸데이 페스티벌의 아티스트 악뮤, 세련된 음악으로 모두를 따라오게 만드는 트랜디 아이콘 크러쉬, 모두에게 설렘과 행복을 선물하는 서은광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연한다.

9월 6일 일요일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발돋움한 뮤지션 백현과 모두를 감성으로 짙게 물들일 최고의 보컬 하동균, 구름과 같은 청량한 무대를 선사할 하성운, 뛰어난 음악성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 적재, 전에 없던 시 같은 무대로 하여금 새로운 음악의 시대로 인도할 라포엠과 라비던스 등 음악으로 마음을 치유해주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썸데이 페스티벌 2020’은 마지막으로 어떤 가수들이 등장해 초호화 라인업의 정점을 찍을지 시선이 쏠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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