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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유진, 첫째 로희 ‘엄마 닮은꼴’+알콩달콩 케미

S.E.S 출신 유진이 3일 첫째 딸 로희의 사진을 SNS에 올렸다. 유진 인스타그램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의 첫째 딸 로희가 엄마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다.

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은 모래놀이 참 좋아해”라는 글과 함께 딸 로희의 사진을 올렸다. 유진은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내 새끼. 예쁜 배경. 더 예쁜 너. 사랑해”라고 글을 덧붙이며 애정을 전했다. 사진에는 모래 위에 앉아 있는 로희의 모습이 담겼다. 양갈래 머리로 귀여움을 한껏 높인 로희는 자연스러운 미소와 눈웃음을 짓고 있다.

로희의 모습은 엄마 유진을 쏙 빼닮았다. 유진과 함께 S.E.S로 활동했던 바다는 “아궁”이라며 귀여워했고, 티티마 출신 배우 소이도 “우와 언제 이렇게 컸어”라며 감탄했다.

유진과 로희 모녀. H&M 제공

유진은 지난 5월에는 글로벌브랜드 H&M의 캠페인 모델로 로희와 함께 화보를 찍는 등 ‘달달한 모녀’의 모습을 보여왔다.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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