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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이민수 회사, 얼마나 좋길래? 시청자·누리꾼 관심 폭발

‘아무튼 출근’에 출연한 이민수의 회사가 누리꾼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화면 캡처

MBC 파일럿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이 10일 막을 내리는 가운데 출연자 이민수의 회사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린다.

이날 오전 포털사이트에는 ‘이민수 회사’가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와있다. 2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인 ‘아무튼 출근!’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첫방송부터 ‘아무튼 출근!’은 90년대 생들의 밥벌이에 집중하며 일반인의 삶을 깊이 있게 조명, 공감을 자아냈다. 2부작으로 끝나기엔 아까운 포맷인만큼 일각에서는 정규 편성을 바란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민수는 국내 굴지의 모 화장품 회사에 다니고 있다. 아침 8시, 지옥철을 뚫고 출근한 이민수는 “애사심이 뿜뿜하는 큰 요인 중 하나가 이겁니다”라고 하며 지하철역과 회사가 연결되어 있어 좋다고 이야기했다.

사내 스타트업 브랜드 글로벌 마케팅 담당인 이민수는 “생각했던 회사 분위기와 너무 달랐다. 인테리어도 예쁘고 파티션도 없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을 하고 있다”라고 하며 회사의 장점을 어필하며 시청자의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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