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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서울촌놈’ 출연료 기부, 선한 영향력 전파

배우 한효주.BH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한효주가 예능 프로그램 출연료를 전액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10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한효주가 ‘서울촌놈’ 출연료 전액을 청주에 위치한 새생명지원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새생명지원센터는 한부모 가족과 미혼모 등을 후원하는 곳이다.

tvN ‘서울촌놈’ 촬영 차 고향을 방문한 한효주는 출연료를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고향에 있는 기관에 기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효주는 강원 산불 피해 복구 지원금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를 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한효주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USANetwork 드라마 ‘트레드 스톤’에 소윤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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