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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화보가 日 왁싱숍 광고로?

안영미 SNS 제공

개그우먼 안영미가 자신의 화보를 무단사용한 일본 왁싱숍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안영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무단도용 그만해랏”이란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5월 촬영한 안영미의 세미 누드 화보였다. 일본 왁싱숍은 해당 화보를 안영미의 동의없이 전신제모 광고로 사용했다.

이에 안영미는 ‘#nono 제모’ ‘#nono 브라질리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무단 도용에 대한 경고를 날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 와중에 화보가 이쁘네요” “왁싱숍은 무슨 생각인거지” “양심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월 교제 중이던 연인과 혼인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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