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32·KIA)이 통산 1600탈삼진을 달성했다.
양현종은 11일 잠실 LG전에서 4회말 2사후 로베르토 라모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 이날의 6개째 삼진을 기록했다. 통산 1600개째 삼진이다.
프로야구 역대 1600탈삼진 투수는 송진우(2048개), 이강철(1751개), 선동열(1698개), 정민철(1661개)에 이어 양현종이 5번째다. 타이거즈 투수 가운데서는 이강철과 선동열에 이은 세번째 대기록을 달성했다.
스포츠
양현종(32·KIA)이 통산 1600탈삼진을 달성했다.
양현종은 11일 잠실 LG전에서 4회말 2사후 로베르토 라모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 이날의 6개째 삼진을 기록했다. 통산 1600개째 삼진이다.
프로야구 역대 1600탈삼진 투수는 송진우(2048개), 이강철(1751개), 선동열(1698개), 정민철(1661개)에 이어 양현종이 5번째다. 타이거즈 투수 가운데서는 이강철과 선동열에 이은 세번째 대기록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