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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성희롱에 “하하하”

한예슬 SNS

배우 한예슬이 성희롱 댓글에 또 한번 쿨하게 대처했다.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댓글창을 캡처한 사진을 올린 뒤 웃는 모습의 이모티콘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 한 누리꾼은 “예슬이 누나는 ㅅ ㅅ 일주일에 몇 번 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예슬 SNS

이에 또 다른 누리꾼은 “세수는 매일하지”, “세수 하루에 한 번에서 세 번씩 하실 거예요”라며 성희롱을 재치있게 받아쳤다.

한예슬도 이를 캡처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하하하’ 이모티콘을 붙여 통 크게 대처했다.

이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저런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살까” “웃고 넘기는 한예슬의 대처가 짱” “쿨한 대처 웃고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 SNS

앞서 한예슬은 지난 7월 자신이 올린 사진에 “절벽”이라는 성희롱 댓글을 단 누리꾼의 댓글에 “아쉽네. 보여줄 수도 없고”라는 댓글로 받아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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